[이하선]처음 에듀아시아를 접했을때는 지난 겨울이었다.

작성자 : 에듀아시아 어학원  |  조회수 : 984  |  작성일 : 2018-01-10

처음 에듀아시아를 접했을때는 지난 겨울이었다. 그전 학교 친구의 추천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예전 다니던 학원들과는 다른 시스템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기존에 있는 다른 학원들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음을 지난 겨울 4주동안 알게되었다. 왜냐하면 다른학원은 SAT단어에 집중한 탓에 단어외우는 시간만 반나절이 꼬박걸려 점수를 좌지우지하는 읽기실력이나 문법방면에 보내는 시간이 월등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점수가 떨어졌었다.

 

하지만, 에듀아시아는 기존에 있는 학원들과는 다른 시스템을 제공했다. 블리츠러닝이라는 시스템은 단어외우기에 매우 효과적이었는데 이는 매일매일 두꺼운 단어책을 들고다닐 필요도 없고 단어를 암기하는데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만약 단어가 틀릴 경우 그 소프트웨어에서 자동적으로 틀린 단어를 다시 볼 수 있도록 도와줘서 기억의 완성도를 한층 높혀주었다. 또한, 매일 아침 보는 단어시험은 그전날 외운 단어들을 복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단어뿐만 아니라 블리츠러닝은 만약 해외에서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지 못한다거나 자습이 끝난 시간에 복습하고 싶을때, 또 자신이 많이 틀린다고 생각되는 문제 유형을 바로잡고 싶을때 John쌤의 리딩, 라이팅 강의를 제공한다. 이덕분에 나는 실제로 성적이 오르는 효과를 보았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것은 능력있는 선생님들의 수업이었다. 겨울에 4주 동안 다니고 놀라운 실력향상을 경험한 후 다시 이번 여름에 찾아왔는데 수업이 재미있는 John쌤을 다시보게되어 반가웠다. 여전히 Jhon쌤은 계속 SAT 지문을 읽고 가르치신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문제 하나하나 이해가 쉽고 빠르게 설명해주었다. 예전 학원 강사들은 재미가 없고 문제만 따분히 설명해서 조는게 일상이었는데 John쌤은 지문의 배경지식도 재치있게 설명해주시고 문제풀이도 재미있어 선생님이 수업할때는 교실에 웃음이 피었다.

 

또한, 스티븐쌤은 본문 하나하나 해석해서 정리하기 공략과 아미쌤과 올리비아쌤들의 논리적이고 기본부터 가르치는 수업방식은 3년 동안 유학을한 나한테는 정말 잘맞았다. 그리고 만약 다른 아이들이 왜 이학원을 추천하는가 하면 나는 제일 먼저 클리커와 자율학습시스템을 뽑을 것이다.

 

클리커는 일종의 무기명 투표방식으로 선생님의 디스플레이에 통계로 보여지는데 이 덕분에 내 레벨의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유형과 약점을 알게되었고 눈치안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예전 학원에서는 문제를 풀고 선생님이 답을 말씀해 주셔서 손을 들고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게 귀찮고 눈치보여서 틀려도 왜틀린지 이유를 모르고 지나친게 대부분이었지만 이 클리커를 이용한 에듀아시아에 들어간 후 부담을 덜 수 있었다.

 

또한, 네 시간의 정해진 정규수업과 네 시간의 자율학습은 매우 효율적이었다. 자습시간 단어외우기와 그날 받은 숙제가 주어지는데 이는 예전에 다녔던 학원에서 놀다가 집에서 밤에 부랴부랴 숙제하는 나로 하여금 그 시간안에 공부하게 하였다. 자습시간에 혼자공부하는 능력을 얻어서 앞으로는 집에 가서도 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다.

 

이밖에도 각 반의 TA분들이나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선생님들은 내가 부담없이 학원에 올 수 있는 이유를 제공해 주셨다. 적당한 시간 배분은 공부하는 중에 활기를 충전하고 다시 공부에 임할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주었다. 이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나는 내 주변사람들에게 에듀아시아를 추천할것이다.